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6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Me First. 2030 Green Korea!'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범국민적 녹색생활 문화를 보급하고 사회 전 분야에 전파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위성초등학교는 환경부 지정 환경시범학교로서 다양한 친 환경제품을 직접 보고. 환경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녹색성장의 의미와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폐타이어. 자동차 안전벨트 광고 현수막 등 다양한 폐품들로 만든 아이디어 상품. 환경보존을 위한 친환경 제품. 하이브리드 자동차등을 관람하면서 학생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직접 폐품을 가지고 필요한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학생은 “우리나라도 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인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특히 안전벨트와 광고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이 너무 예뻤다”며 소감을 밝혔다.앞으로도 위성초등학교는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활동위주의 체험학습을 계획 중이다.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의식도 더욱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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