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도지사 함양 순방시 산삼단지에서열린 함양군 "미래비전 발견했다"  취임 첫날 환경미화원과 함께 거리를 쓸면서 업무를 시작한 이철우 함양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희망과 행복을 나르는 집배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이 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함양의 잘 보전된 천혜의 환경. 교통요충지 등 지리적인 특성을 살려 전국 유일의 산삼축제. 국도 3호선 확포장. 대전-통영 고속도로. 88고속도로 확장.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등을 활용한 서부 경남권에서 우뚝 서는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함양’을 만들겠다는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오랜 공직생활로 체득한 경험과 겸손을 바탕으로 군민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일상화하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함양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군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물가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방문시이러한 군정 목표을 달성하기 위해 △살기 좋은 복지도시 △품격 높은 문화도시 △부자 되는 농업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내실 있는 교육도시로 군정의 방침을 정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중장기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군수 공약사업에 대하여 각 부서별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보고회를 거쳐 6개 분야에 41건의 사업을 군수 공약사업으로 최종 확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총사업비로 민자를 포함 2조4천7백7십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사업내용을 보면 함양읍 용평리 일원 대한민국어린이안전체험학습장조성사업 6억. 마천면 등구진입로확포장공사 20억. 교산도시계획도로공사 19억. 문태서의병장 생가복원사업 5억 등 소요 사업비 50억이다. 이 군수는 국책사업인 대전-거제간 고속철도 조기개설. 지곡-안의간 국도 24호선 확장 정부계획에 반영.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 예산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 주민들과 가진 사랑방 대화시함양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목표를 금년 1.322억원보다 10% 증가된 1.455억원으로 정해 지원 대상사업 발굴과 함께 중앙부처 방문 설득 등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전략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양군은 군민을 위한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조직진단 용역을 실시 중에 있으며 적재적소에 인사를 단행하여 조직내의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 안정적이고 활기찬 군정이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현안사항을 군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읍면순방. 주민과의 사랑방 대화. 건의사항 청취. 주요사업장 점검. 각종 단체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여성 등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하고 경제적인 사회 양극화를 해소해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함양군에서 10억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 기존에 유치원. 초·중학교에 실시하던 무상급식을 올해 하반기는 고등학교를 포함 25개교 4.900여명의 학생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이 실현되는 자치단체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함양군은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낙후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고 인구유입 및 세수증대 방안으로 함양·휴천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농공단지 조성과 더불어 BT. IT 등 첨단지식기반산업단지 육성을 위해 74만㎡ 부지를 사전 매입 중에 있으며 유망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인구증가를 도모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함양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취임 100일을 축하하는 의미보다는 앞으로 우리 함양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느냐 하는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지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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