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일제강점기 시 설치된 터널이철우 함양군수는 지난 10월6일 대전∼거제간 철도 대전∼무주∼함양∼진주 노선 채택과. 국도 24호선 조기 확장건의를 위해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차관과 직접 면담을 했다. 이 군수는 국토해양부 차관에게 대전∼함양∼진주∼거제 노선은 예산을 가지고 논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인 함양. 금산. 무주. 장수. 산청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균형발전. 영호남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노선이므로 함양을 경유하여 줄 것을 건의했으며 함양군에는 일제시대 때 철도를 개설하기 위한 노선 및 구조물들이 현재 존재하고 있고 철도청 부지 113필에 30.000㎡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일제시대 때부터 함양을 거쳐 대전을 있는 노선의 효과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노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산. 무주. 장수. 산청군의 자치단체장과 연대하여 적극적인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거제간 철도 위치도(함양경유).최근 한일해저터널 전문가들의 본격 논의에서 우리측 출발점의 최적지로 거제시로 제시하는 등 함양군을 거쳐 국토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쾌속드라이브는 본격 시작한 것에 맞춰 이 군수의 중앙부처 방문은 한 박자 빠른 행정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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