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도서관(관장 김미연)은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되어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하여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사회 인식을 전환하고 도서관에 대한 우수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중심지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8일부터 시작되는 특별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함양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한국국제대학교 한국학과 손흥철 교수가 진행한다. 특별강좌는 총 4회로 나눠서 진행되며 1회‘한국의 문화전통과 선비정신’(10/8). 2회‘현대사회와 지도력’(10/15). 3회‘역사·이념과 교훈’(10/22). 4회‘전통윤리와 사회정의’(10/29) 순으로 이어진다.한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함양에 거주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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