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는 10월6일(수) 운영대의원. 쌀 전업농. 이장 및 수리시설관리원. 농업인. 지사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회의실에서 2010년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유지관리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이종성지사장은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농어촌공사의 활약상.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우리공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은 충분한 저수량을 확보하여 가뭄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홍수방지역할 등 재해 예방에도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유지관리업무에 대한 역할과 농촌 활력증진. 농지은행사업 및 내년도 시행예정인 농지연금제도설명과 함께 공사 주요업무에 대한 홍보동영상 시청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의 확대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했다.이날 특별강사로 초빙된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는 특강을 통해 지역 농정방향과 녹색성장. 수자원의 중요성 및 가치. 농촌의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며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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