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 있는 명가원(대표 정천상)의 '담솔'이 '2010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및 포장·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농림수산식품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월30∼10월2일 동안 '2010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갖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술을 선정했다. 9월 한달 동안 각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업체별 현장심사와 본선 심사(서울·경기·인천18개 업체. 강원11개 업체. 전북12개 업체. 전남·광주·제주15개 업체. 충북8개 업체. 충남·대전16개 업체. 경북·대구12개 업체. 경남·부산·울산15개 업체)를 통해 명품술 28점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명가원은 대한민국 식품명인(27호)지정 업체로 99우리식품전시회-솔송주 금상’. ‘2002한국전통식품BEST5-복분자 동상’등에 이어 담솔(리큐르주)이 최우수상 및 디자인상 2개의 상을 수상함으로써 민속주 시장에서 대기업의 주류제품과 겨누어 한 회사가 4개의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이는 유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망라한 전체 민속주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함양의 명가원이 담솔 최우수상. 솔송주 금상. 복분자 동상과 디자인상까지 수상함으로써 함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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