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관악부의 활동모습이 10월2일 SBS 모닝와이드에 방과후 학교 우수 사례로 소개되었다. 이 방송에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관악부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며. 관악부 활동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찾는 학생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위성초등학교 관악부는 2002년에 창단되어 현재 2학년에서 6학년까지 7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후 방과후 활동시간을 통해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호른. 유포늄. 튜바. 타악기 등 시골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악기들을 배우고 있다.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 단원인 전계준씨의 지휘 아래 이종호(진주시립교향악단). 백종승(진주관악단). 서영미(수성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이윤희(진주관악단) 등 전문 강사들이 파트별로 지도를 하고 있다. 위성초등학교 관악부는 올해 제6회 전국 초중고 관악경연대회와 제 35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모두 금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전국 방과후 학교 운영 사례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화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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