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제도가 1988년 도입된 이후. 22년만인 9월 28일 수급자 300만명 시대를 맞이했다. 이는 2003년 4월 100만명. 2007년 2월 200만명에 이어 3년 7개월만에 다시 300만명째 수급자가 발생한 것이다.이번에 300만번째 국민연금 수급자가 된 신정재씨(서울 은평구)는 22년(266개월)년 동안 총 3천 9백만원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약 91만 4천원의 연금을 지급받게 되고. 이 연금액은 매년 물가인상분을 반영하여 인상된다. 통계청 발표 기대여명기간인 20년 동안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2억8천3백만원의 연금을 받게 되며. 본인이 사망할 경우에는 배우자 등 유족이 유족연금(노령연금의 60%)을 받을 수 있다.함양군에서 연금을 가장 많이 수령하는 사람은 함양읍에 거주하는 k모씨는 231개월 동안 총 4천314만원을 납부하고. 매월 96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2010년 9월말 기준 국민연금 누적 수급자는 300만여명(일시금 제외)으로 노령연금 수급자 245만명. 장애연금 수급자 11만명. 유족연금 수급자 44만명에 이른다. 함양군은 노령연금 수급자 4.318명. 장애연금 수급자 73명. 유족연금 수급자 887명으로 매월 10억 2천 2백만원을 지급한다.한편 홍콩의 금융투자전문지인 에셋지(The Asset)로부터 높은 수익률과 투자다변화 등의 이유로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연기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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