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양돈단지 이전 대책질문>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하림공원 이용 활성화를 통한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하여 남산양돈단지를 빠른 시일 내에 이전할 의향은 없는지? 이전할 계획이 있다면 이전 시기 등 구체적인 이전계획에 대해.답변>함양군수 이철우2007년부터 양돈단지 이전을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였으나 축산단지 이전에 대한 지자체별 형평성을 고려하여 국고지원이 어렵다는 이유로 보류가 되어 왔습니다. 현재 양돈농가들의 입장은 주민들의 민원으로 적정한 보상이 되면 개별적으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서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양돈단지 부지 매입비 20억원. 건축물 등 폐업보상비 12억원 등 총 32억원 정도의 소요사업비를 내년 예산으로 확보하여 조속하게 이전 또는 폐업처리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각종시설물 관리대책질문> 함양군에 조성된 산림관광자원을 이용하여 수익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아울러 각종 시설물에 대한 연간 전체 운영비가 얼마나 소요되며 수익은 얼마인지? 또한 앞으로 이들 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효율적인 관리운영 대책에 대해 답변해 주세요.답변> 산림녹지과장 배한복하림공원은 공원면적 11.25ha. 건물은 관리사와 화장실 2동. 수목100여종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대봉산 생태 숲은 면적 184ha에 건물 2동과 체험장 및 비목군락지등 10ha를 조성하였습니다. 하림공원과 대봉산 생태숲의 기능은 당일 관람위주의 시설로 주된 관리내용이 잡초 등 공원 내부 환경정리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며 휴양림의 경우 숙박을 전제로 하는 시설물로. 현재 숙박이 가능한 용추휴양림은 면적 159ha에 숙박 가능한 방 17실과 16개의 산막이 있으며 함양군산림조합에 관리를 위탁하였으며 서상면에 소재하는 산삼휴양관은 67ha에 숲속의집 4동과 휴양관 1동. 관리사 1동으로 2010년 연말 준공하여 내년 3월에 개장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병곡면에 위치하고 있는 대봉산 휴양림은 면적 96ha에 숲속의집 2동과 휴양관 1동. 관리사 1동을 2010년 까지 건축하고 2011년 말 까지 추가로 숲속의 집 2동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시설물들에 대한 유지보수와 효율적인 관리대책은 휴양림 시설의 경우 금년 하반기 조직개편 용역시 시설물 전담부서의 필요성 등을 포함하여 효율적이고 항구적인 관리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으며 부득이한 경우 현재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의 직원증원과 함께 필요시 일시사역 인부를 고용하여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림공원과 대봉산 생태숲은 현재와 같이 업무를 관리하는 담당자를 지정. 기간제 근로자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잡초가 무성한 시기인 6∼9월중 잡초제거나 풀베기에 필요한 인부을 집중적으로 사역하여 하림공원과 대봉산 생태숲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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