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읍상림산악회(회장 조용국)는 지난 9월11일 창립4주년 정기총회 및 제49차 정기산행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북한산 문수봉까지 산행을 하고 오후2시 구기동 이조갈비식당으로 하산하여 창립4주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백남근 재경함양군향우회장 김창수 재경함양군산악회장 구영복 함양읍장 박종민 함양바르게살기산악회장 허준 명예회장 조성호 고문 홍순찬(탤런트) 함양명예군민 공영배(마천). 강현호(수동). 김창옥(지곡). 정용원(휴천). 이상봉(서상). 하영만(서하). 변두섭(병곡). 각 산악회장단 및 임원진 이종원 안의고총동문회장 이순정 재경함양군향우회 여성위원장 등 15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조용국 회장은 “본 산악회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역대 회장님들의 큰 업적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향우님들의 적극적이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산행 때마다 지각하지 않고 정시에 모여주시고 즐겁고 멋지고 건강한 모습의 본 산악회를 만들어주신 향우님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리며 저와 함께 많은 일을 도와주신 임원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했다.백남근 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본 산악회를 튼튼하게 이끌어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조용국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창립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자주 만나서 더욱더 활력이 넘치는 산악회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김창수 군산악회장은 “재경 함양군향우회 내에 많은 산악회가 있는데 각 읍면산악회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상립산악회 제4차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맏형으로서 훌륭한 산악회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신임집행부가 결성되면 보다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기를 바라며 군산악회에도 많은 참석을 당부드립니다”라고 했다.이어 포상수여식에서 감사패(고문 정지상) 공로패(권선형 등반총대장) 개근상(도승균. 임채구. 유무임. 조용국. 홍종순. 권선형. 정인혜. 김인순. 김은경. 이상호) 정근상(박종석. 허진. 김종원. 김무용. 강옥순)을 각각 수여했다. 정일상 고문이 임시의장이 되어 신임 집행부 선출에서 신임회장 서일석 감사 박강래. 김종원 회원이 선출되었다.서일석 신임회장은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산행을 하면 늙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건강하고 멋진 산행이 되도록 하나로 똘똘 뭉쳐 으뜸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저도 최선을 다해 고향과 함께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는 상림산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축하시루떡 컷팅을 끝으로 정기총회를 마치고 맛나는 음식으로 회원들간의 정담이 오고가는 화합의 시간이 있었다.    최상열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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