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해를 끝으로 폐지되는 국가고시 시험에 재경 출향인 노영우씨가 합격하는 영광을 안아 함양인의 긍지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지금까지 정부에서 시행하던 각종행시가 올해를 끝으로 폐지되며 앞으로는 각 전문분야별 고급공무원을 양성. 발굴한다는 방침으로 국가고시는 이제 역사속 기록으로만 남게되는 해에 함양출신 노영우씨가 합격한 것.노영우씨는 “제가 이번에 응시하여 합격한 시험은 건축분야의 시공기술사시험이었다. 합격 후 현재 재직 중인 회사 동부건설(주)로부터는 박사학위 취득자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되며 향후 기술고시 폐지에 따라 공무원으로 진출 시 5급 대우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영우 향우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기술인으로 최고의 명예시험으로 국가가 인정하는 기술분야의 최고등급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함양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노영우씨는 전직 교장으로 퇴임한 부친 노태환씨와 최정금씨 사이에 1970년8월15일 함양읍 용평리에서 2남2녀 중 넷째로 출생했다. 함양중학교를 40회 졸업(1986년). 진주대아고. 명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1996년). 동부건설(주) 입사하여 건축 주택사업부 공사과장으로 재직해 있다. 가족관계는 부인과 자녀 2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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