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주부모니터단(대표 권여옥)은 지난 8월20일 오전 10시부터 평안복지재단(유림면 화촌리 소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함양군 16명)은 온라인을 통해 주부들이 일상생활과 직장 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로 각종 정책제안.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고 있다.이번 평안복지재단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오프라인으로 정책현장 방문 및 나눔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서 지역사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주부모니터단은 주부모니터 전용 사이트(http://www.happylife.go.kr)를 통해 현재까지 정책 21건을 제안. 정책 토론방을 개설해 50명이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한편 주부모니터단 권 대표는 "이번에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뿐만아니라 환경정화활동. 지역행사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는 함양을 만드는데 함양군 주부모니터단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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