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임채갑 장의 선정기 작성 중함양향교(전교 여성현)는 지난 8월19일 명륜당에서 정경상 유도회장. 유림 등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정기회의 열었다.이날 이영기 감사가 퇴임하고. 김판길 유림이 감사에 선임되었다. 우상순. 마장현장의가 퇴임하고 여순상. 김문수 유림이 임명장의에 선임되었다. 감사의 임기는 2년이며. 임명장의는 현 전교 임기와 같다. 이날 여성현 전교는 우상순. 마장현 장의가 3년간 임기를 충실히 수행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날 이철우 함양군수를 초헌관에. 노재용 유도회 부회장을 아헌관. 노두섭은 종헌관. 정길상. 임채흥은 분헌관. 서교철은 대축. 정문상은 집례. 배석기는 학생에 추기 석전제(양력9월14일) 제관으로 선정되었다.석전제는 경학을 공부하던 후학들이 옛 성현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격식을 갖추어 행하였던 의식이다. 금년 함양향교 추계행사는 음력 8월 초정일(8월7일)에 석전제를 봉행하게 되었다.여성현 전교는 “제관에 선임된 유림은 행동과 언행일치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馬長鉉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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