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에서는 전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 국제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영어 능력신장을 위해 ‘2010 서상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했다.“테마가 있는 여행. 세계를 알아보는 캠프를 통해 진정 세계인으로 거듭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는 박종철 교장의 훈화로 시작된 이번 캠프는 제 1기와 제 2기로 기간을 나누어 운영되었다. 1기는 6학년 희망학생 15명을 대상으로 7.26~7.30일까지. 2기는 1~5학년 희망학생 42명이 참가하여 8.16~8.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원어민 교사 및 내국인 강사. 그리고 담당교사의가 협력 수업 방식으로 ‘Around the world in 5 days.'의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여권으로 모의 외국 여행을 체험하게 하는 등 5일 동안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지식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경험하도록 했다.홍세실(5년) 학생은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한 곳. 문화. 자연 등을 접할 수 있어 신기했고 재미있는 활동과 게임도 즐거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아프리카로 여행을 갔을 때.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친구들과 서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 준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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