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김종춘 강사가 회원들에게 개인지도를 하고 있다.함양향교(전교 여성현)는 지난 8월5일 유림회관3층 회의실에서 정경상 유도회장 등 40명이 모인 가운데 유림들의 호응으로 사군자 교실을 열었다. 사군자 교실은 서울에서 김종춘 강사를 초빙. 12월 말까지 유림회관 3층 교육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에서 11시30분까지 개인지도로 진행된다. 수강료도 무료이며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유림회관3층 교육장에 오면 수강이 가능하다. 사군자를 강의하는 김종춘 강사는 한국 서예 미술진흥협회 초대작가이며 서울 중량 미술협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춘 강사는 함양에서 태어나 함양에서 학교를 다녀 고향과 연계되어 초빙하게 되었다. 함양군과 함양통계 사무소. 서울 등에서 공직생활을 30년 하는 동안 서울 현농화실 등에서 배워 실력을 쌓았다. 슬하에는 3남2녀를 두었다. 여성현 전교는 “사군자를 배워 심신을 단련하고 많이 활용하기를 당부했다”고 했다.<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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