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삼락(君子三樂) : 군자에게는 3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말(임금君. 아들子. 석三. 즐길樂)  탄생의 배경공자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맹자는 '맹자. 진심편'에서 군자에게는 3가지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 즐거움은 양친이 살아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요. 둘째 즐거움은 우러러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고 구부려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는 것이요. 셋째 즐거움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다.모두들 군자삼락이라 하면 위의 세 가지를 모두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맨 끝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잘된 제자를 두는 것이라는 말이다.첫 번째의 부모형제가 있고 건강한 것이나 두 번째의 양심으로만 사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지만 세 번째의 제자들 교육은 사회적 공헌이며 국가에 대한 이바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교육에 봉직하는 사람들만의 즐거움이요 또 제자를 잘 두는 것은 교직을 더욱 보람있게 하는 것이다.이러한 전문교직자 뿐만 아니라 요즘 사회 곳곳에서 전문가들이 자기분야에 대한 강의로 스승과 제자보다는 멘토와 멘티로서 자기 후배를 길러서 멋진 선배로 또는 인생의 스승으로서 살아가는 즐거움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생활에 활용의 예국가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후대들에게 모범적인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산교육을 하는 것을 군자삼락으로 삼고 즐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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