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서상인의 긍지를 갖게 해 주는 자랑스런 출향인 최성권 원창건설(주) 대표이사   ▲ 최성권 원창건설(주) 대표이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식송마을에서 태어나 성공한 출향인 원창건설(주) 대표이사 최성권(73세)씨는 서상인의 긍지를 갖고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배. 동료. 후배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을 잊지 않고 생활함은 물론 고향에 대한 따뜻한 정을 항상 느낄 수 있어 고향의 각종 행사. 경조사에도 시간을 내어 방문하곤 한다.칠순이 넘는 나이에 들어선 최성권 향우는 고향에 대한 어릴적 추억과 친구들. 그리고 고향의 선후배들이 보고파 하루에도 몇 번씩 고향을 생각한다. 그동안 고향에 대한 그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서상중학교 1회생으로 졸업하여 총동창회가 발족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현재 9대에 이르게 했다. 또한 서상면민의 최대 축제인 서상면민체육회가 존재할 수 있는 것도 그분의 역할이 컸다. 어려운 시기에도 서상인의 긍지를 살리고 체육을 통해 면민이 화합하고 지역사회의 명랑한 분위기를 조성해 잘사는 서상을 만들고자 서상중학교 1회 동창회에서 최초로 주최해 오늘날 51회의 서상면민체육회가 이어오고 있으니 그 분의 공과 열정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지금껏 관내 초·충·고에 장학사업. 학교발전기금. 체육회발전기금을 비롯해 고향을 지키는 영농후계자 후배들에게 체육복. 사물놀이기구. 면 행정지원 등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다. 함양군에서는 그 분께 군민상을 수여하기도 해 우리면 뿐만 아니라 우리 군에도 그 분의 발자취는 출향인으로서 남달랐음을 보여 준다.현재에도 고향의 어려운 일들. 고향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찾아와 주시는. 정말로 서상인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런 서상인 최성권 향우님께 감사를 전한다.  -제51회 서상면민체육대회에 즈음하여 서상면체육회 회장 이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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