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임업후계자대회가 8월3∼5일까지 충남 공주시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난 4일 이철우 군수와 이창구 군의회 의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공주시 곰나루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 임업인 후계자 대회는 사)임업후계자 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전국의 임업인과 가족 등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다. 중앙부처에서는 정광수 산림청장과 전 산림청창으로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하영제. 이인화 충남행정부지사. 이준원 공주시장 등이 참석했다.군수와 군의회 의장의 대회참석은 내년 제20회 전국임업후계자대회를 함양에 유치하는 것을 확정키 위한 것으로. 이날 기념식 마지막에 내년 대회를 함양군에서 개최키로 발표했다.사)임업후계자 협회는 함양군 임업후계자인 강구영씨가 중앙회 사무총장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남도 협회에서는 함양군 이상묵. 임재구 군의원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군 협회 김윤오 함양군 지부장은 "내년 전국에 임업인들과 가족이 모이는 대회를 우리 함양군에서 개최해 함양을 전국의 임업인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산림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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