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지난 8월2일. 국유재산관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유재산 확대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역량 강화 회의를 가졌다.이날 교육은 국가가 행정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는 일반재산에 대해서는 임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유재산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토지활용 방안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이와 함께 국유림을 활용한 단기소득사업 증대방안과 소고기 수입에 따른 국내 축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축 조사료용 초본식물을 국유림에서 생산 할 수 있는 방안 등 금번 개정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입법취지와 시행방안을 중점 교육했다.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방치되고 있는 사유임야를 경제가치가 있는 산림으로 가꾸기 위해 산림청이 산주를 대신해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을 대행해 줄 수 있도록 관련법률을 정비하였고. 그마저도 어려운 사유임야는 국유화하여 국가에서 직접관리 할 수 있도록 10년마다 국유림확대계획을 수립하는 등 국·사유의 경계를 넘어 전국의 산림을 가치있고 경제성 있는 녹색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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