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계획위원회(위원장 정희효 경상대교수)는 7월28일 회의를 열어 수동면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체육시설. 하림공원 어린이 안전체험학교 조성. 하천정비와 지방도 1001호선 노선확정을 위한 휴천목현지구 제2종 지구단위계획. 안의면 신당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당∼독자간 도로개설 등 4건의 도시계획시설 결정 변경 안을 통과시켜 함양군의 발전방향을 마련했다.이철우 군수는 취임이후 처음 열리는 군계획원회에 참석. "도시계획은 공공복리 증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고. 국가나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도시계획은 정말 중요하다. 도로나 건축물 등 주요 기반시설은 한번 설치되면 공간이동이 어려우니 처음 설치할 때 미래에 대한 혜안이 필요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함양군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 건마다 심의 시에 깊이 숙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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