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초등학교(교장 김팔룡)는 지난 7월14일(수)부터 15일(목)일까지 이틀에 걸쳐 2-6학년 대상으로 ‘학생심리검사’를 실시하였다. 이것은 2010. 금반교육과정에 의거하여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일생생활과 관련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학습능력 수준 및 스타일을 파악하여 개별 아동에게 맞는 적절한 교육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학생심리검사는 학습능력검사(어휘력. 수리력. 추리력. 지각력. 학습활동). 학습효율성검사(학습동기. 대인 및 학업유능감. 집중력. 수용력. 어휘력. 학습환경. 학습법개선. 기억전략. 자기관리. 보충전략. 정서조절 등). 다차원인성검사(일반성격척도. 생활적응척도. 정신건강척도 등)로 이루어져 있다. 이 검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업부진의 원인이 된다고 사료되는 인지적. 정서적. 환경적 영역 및 전략적 영역을 탐색하도록 하여 비효율적인 영역을 밝혀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부 업무 담당인 송수완 교사는 “담임교사로 하여금 학생들의 성격특성 및 일상생활관 관련된 어려움을 파악함으로써 문제가 발생하기 전의 조기 상담 및 지도에 활용하여 아동·청소년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