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영농조합법인(대표 박해철)이 지난 7월20일 관내 경·노모당 4곳(죽장노모당. 대덕경로당. 함양노모당. 운림3노모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P&M 영농조합법인은 주민생활지원을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와 협약을 맺고 1개월에 20kg. 연간 240kg의 돼지고기를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앞으로 매월 4곳의 경·노모당을 선정해 돼지고기를 전달할 예정이다.박해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그마한 정성을 보탰을 뿐”이라며 “자신의 작은 시작이 확산되어 함양군 전체에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의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총체적 접근이어야 함을 인식하고 관 주도의 복지체계를 보완하여 민간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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