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함양군 협의회(회장 이금순) 산하 수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춘자)는 7월19일 함양군 수동면 수동중학교 강당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제2회 다문화가족 노래 및 민속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함양군내 다문화가족 230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행사였다. 행사에는 이철우 군수를 비롯. 지역 국회의원 및 내빈과 적십자경남지사 장미정 협의회장. 박동숙 구호과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 독지가인 김상일씨가 작년에 이어 약 일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해 행사를 치렀다.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은 대한민국을 제2의 조국이라 여기며 전통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화합하는 친목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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