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이철우군수의 지난 7월14일부터 읍면 초도순시 및 군민과의 대화가 19일 안의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이 군수는 백전면. 병곡면. 수동면을 시작으로 11개읍면을 순방. 읍면의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철우 군수는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만남을 위해 순방당일 마지막 읍면의 마을회관을 방문. 사랑방 대화를 통해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전반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 군수는 지난 선거를 통해 6개 분야 42개 과제를 발표. “잘사는 함양을 위해 공약을 적극 추진하겠지만 예산이나 법적 문제 등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하여 3개월 내에 공약 스케줄을 발표하겠다”며 앞으로 추진 될 군정에 대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의 숙원사업과 애로사항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군수는 또한 “정정당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정직하고 성실한 군민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보장되는 함양군을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랑방 대화에 참석한 군민들은 “새로이 선출된 이 군수가 마을들을 순회하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예전에 비해 많은 변화를 실감하며. 이러한 사랑방 대화가 자주 이뤄지고. 또 앞으로 군수가 말하는 함께하는 행복한 함양군 만들기가 성공될 수 있도록 함양군민으로서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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