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소방서장 김병훈함양소방서 제2대 서장에 김병훈(사진·51)씨가 22일자로 부임한다."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인 이곳에 소방서장으로 임하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오직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병훈 서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1992년 경북소방본부에서 공직에 입문. 대전시 소방본부.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훈련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소방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김 서장은 취임에 앞서 본인이 평소 생각하는 소방상인 4가지 지침을 밝혔다.첫째 군민이 바라는 적극적인 봉사소방행정 추진. 둘째 종합방재능력 강화에 따른 인프라 구축. 셋째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구조구급 서비스 실시. 넷째 동료를 가족처럼 사랑하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 4가지 지침을 밝히고 임기동안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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