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7월17일 안의면 월림리 농월정 부근 계곡하천에서 물놀이를 중 급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요구조자 2명을 신속히 구조하여 2명의 고귀한 생명을 살렸다. 17일 16:58분경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소재 농월정계곡 인근에서 할머니댁에 놀러와 물놀이 중이던 경기도 김포시 소재 김상욱(남/19세)군과 인천시 서구 왕길동 소재 김동주(남/19세)군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의 급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함양소방서는 계곡부근의 수난고립사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여 구명환 등을 이용해 요구조자(김상욱/남/19) 1명을 구조하고. 급물살로 계곡중간에서 고립 중이던 요구조자(김동주/남/19)는 로프총 및 각종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고귀한 2명의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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