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체육회(정현태 회장) 주관으로 7월10일 학생. 공무원. 각 기관단체 임직원 및 일반군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림주차장에서 병곡 망월마을까지 오고가는‘3/4분기 범 군민 자전거타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피앤에이건설(주) 박상기 회장이 고급자전거 30대(8백만원 상당)를 기증해 경품으로 지급하여 대회를 빛내주었다.정현태 함양체육회장은 “자전거를 통해 녹색시대를 열어가자”고 전했다.이철우 함양군수는 “오늘 행사는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자전거 교통문화가 군민의 생활 속에 조기에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 자전거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가지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인바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함양군은 온실가스와 자원고갈이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이산화탄소)의 최대발생 주범인 자동차 타기를 억제하고 탄소제로의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군민 건강증진. 교통흐름 원활. 에너지절약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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