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세 본지 발행인이 제7대 경남 트라이애슬론 연맹 회장으로 취임. 7월16일 인산가 문화관에서 대한 트라이애슬론연맹 김진용 회장과 이철우 군수 등 많은 내빈들의 축하 속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이 날 취임한 김윤세 회장은 트라이애슬론의 불모지인 경남 연맹의 창립과 선수 육성에 남다른 정성을 쏟아 왔으며 2004년부터 제5대 회장을 역임한바있다.제7대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년 말까지로 전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경남연맹의 수장으로서 연맹 운영의 중책을 맡게 됐다.김윤세 회장은 취임사에서 "호수나 바다에서 수영하고. 아름다운 시골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사이클을 타고. 잘 정비된 도로를 달리는 경기인 트라이애슬론이 아니면 세 가지 다른 방식으로 몇 시간 동안 자연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를 경험할 수 없다"고 하면서 "올림픽 정식 종목이며. 전국체전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선수 육성과 연맹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트라이애슬론은 올림픽이나 전국체전에서는 수영 1.500m. 자전거 40km. 마라톤 10km로 구성된다. 하지만 본래의 경기는 수영 3.9km. 자전거 180.2km. 마라톤 42.195km로써 웬만한 철인이 아니고서는 도전조차 불가능한 그야말로 철인들의 경기다.<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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