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는 함양소방서 관계자들이 수난사고 인명구조시범과 심폐소생술 시연회를 선보이고 있다.함양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확보 및 국민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키 위해 민간자원봉사자 31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발대식을 14일 가졌다.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변안전요원 31명으로 조직됐으며.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9월말까지 2개월간 지리산·용추계곡 등 7개소에서 예방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또 구조대원들은 평일에도 2인 1조로 1회 이상. 공휴일에는 2회 이상씩 순찰을 실시하며.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119수상구조대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외지에서 방문한 물놀이객들을 위한 관광안내와 미아 찾기 등의 편의도 제공한다.정병도 소방서장은 “무더운 여름철 피서객들이 물놀이 안전을 위한 시민 수상구조대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올 여름 민·관이 협력.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