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 모든 직원들이 아동 안전지킴이 이름표를 달았다. 요즘에 들어서 부쩍 늘어나는 끔찍한 아동 대상 성범죄는 아동들은 물론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어 이러한 범죄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학교가 되기 위해 처한 조치이다.방과후 교육활동 등으로 학교에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서 아동들이 일일이 그 분들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관계로. 자칫하면 낮선 사람들이 학교내외를 서성여도 누군지 구별하지 못하여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여겨서 본교 교직원들은 모두 <수동초등학교>와 <이름>이 적혀있는 이름표를 달아 아동들이 외부인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하여 아동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아동들은 학교에서 이름표가 없는 사람이 보이면 바로 가까이 계시는 선생님이나 교무실에 신고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또한 외부인들이 학교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교무실에 들러서 방문한 용건을 알려달라는 안내장을 현관 3곳에 부착하여 외부인 출입에 대비하고 있다.수동초 교직원들은 '아동의 안전한 학교생활이 최우선이다'라는 생각으로 일과가 시작되기 전 아침시간.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에 아동보호 팀을 만들어 아동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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