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창오) 원아들이 6월28일 한국문화 정체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실 절이기 활동을 실시했다.매실절이기 요리 순서도를 통해 매실 절이기 과정을 이해하고 매실의 효능을 알아 본 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매실을 직접 씻어서 맛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았다. 만5세 전유찬은 "매실에서 복숭아 냄새가 나고 직접 맛을 보니 너무 시어서 끝까지 먹을 수 없다"며 얼굴을 찡그리기도 했다.개인 유리병에 매실 한 번. 설탕 한 번씩을 번갈아 담아 보며 재미있어 하고 다른 친구들 보다 많이 담아 보려 는 듯 욕심껏 담는 친구들도 있었다. 100일 동안 매실이 변화하는 과정을 날짜 별로 관찰하고 그림을 그려 관찰일지를 작성하도록 하고. 매실의 다양한 요리 방법을 알아 본 후 매실을 이용하여 수세기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절인 매실로 고추장 매실 장아찌도 담아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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