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백남근) 각 읍면 향우회장단 회의가 지난 6월22일 저녁7시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남근 군향우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겸 운영위원장 조용국 읍향우회 수석부회장 노인규(백전) 박재식(병곡) 도상원(서하) 정상쾌(수동) 김도성(안의) 정재규(유림) 김금옥(휴천) 각 읍면향우회장단이 참석했다.유수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백남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모두는 향우라는 인연으로 이렇게 만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큰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각 읍면 향우회가 잘되어야 군향우회도 잘되는 것이니 우리 서로 자주 만나서 상부상조하고 상호교류하면서 정보도 교환하여 의견을 모아 각 읍면 향우회와 군향우회 더 나아가 고향발전에 이바지해야 합니다. 회장 임기동안 몇 가지 이루고 싶은 일들은 첫째 군향우회 사무실과 경로회 사무실을 통합을 하든지 좋은 방안을 모색해서 보다 편안하고 모든 향우님들께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으며 둘째로는 갖는 것 보다 베푸는 향우회가 되기를 바라며 사회친구와 고향의 친구는 하늘과 땅이니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니 각 읍면 향우회장님들께서 좋은 안도 많이 제공해주시고 서로 의견을 많이 제시하시어 보다 훌륭한 향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말 잘하는 사람보다 몸소 실천하는 향우회장이 될 것이며 오늘 좋은 의견 나누시고 신임 집행부 임원 선정에 대한 좋은 의견주시고 적극적으로 동참 할 수 있는 인재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심단결 하여 멋진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열심히 노력하자”라고 했다. 기타 안건토의에서 부회장단. 이사단. 여성위원단 추천에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는 향우를 중심으로 추천하기. 군향우회 조직개편 건(총무위원회-사무국. 고향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교류위원회. 젊은 향우들이 동참 할 수 있는 청년위원회) 여러 가지 토의가 있었으며 노인규(회장단회의를 정기적으로 자주 개최. 회의 전 미리 회의내용 안내하여 보다 알찬회의가 될 수 있기를 바람) 정재규(자주 모이는 게 좋으며 진정으로 활동할 수 있는 향우를 추천할 것이며 지역안배를 하면서 추천하자) 김도성(인재도 물론 중요하지만 재정도 중요한 부분이다) 박재식(젊은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석이 필요하다) 김금옥(지난 몇 년 동안 활동이 미비했는데 회장단에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군향우회에 적극 동참한다) 정상쾌(군향우회 사무실 개선하는 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판단) 도상원(열정적인 회장님의 각오에 감사드리며 적극 동참한다) 조용국(군향우회 사무실 개선하여 군향우회 사무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강정구(회장님 임기가 3년에서 2년으로 짧아졌으니 더욱 열정을 가지고 봉사할 것으로 생각하며 각 읍면 향우회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향우회가 되기를 바란다) 등 내용의 각 읍면 향우회장단의 의견이 있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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