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지난 6월15일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육성사업'현장자문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자문은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선정된 함양(안의초와 안의중)과 거창(가조초와 가조중)의 4개 학교의 관리자와 사업 담당자 그리고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육성사업 자문위원인 최상태(개천초 교장). 경상남도교육청 예산복지과 전제웅 주무관이 참여. 사업학교 간의 우수사례 소개와 현안 파악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안의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개별 학교단위의 현장자문이 아니라 인접지역과의 집합 현장 자문을 통해 각 학교의 우수사례와 운영 프로그램 등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돌봄학교 육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어려움. 개선방안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며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2010년도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돌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위 4개의 학교는 도·농간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기본 생활 안전망. 기초학력신장. 심리·정서발달. 사회·문화적 소양증진. 특기·적성계발. 사업운영지원의 6개 영역에서 각 지역과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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