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사진보러가기]함양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이태식) 주관회기(40회 회장 박효기)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10일 오후 7시 새마을금고 2층에서 100여명의 기수별 회장단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관회기 김창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엔 이철우 군수 당선자를 비롯 서춘수 도의원 당선자. 이창구. 임재구. 황태진. 최병상 군의원 당선자들이 함께 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박효기 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함양중학교 총동창회 주관회기 회장이란 막중한 자리를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은 물론 적정도 앞서지만.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태식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40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모교는 우리들에게 큰 꿈을 주었던 추억의 장은 물론 동문들 모두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디딤돌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동창회를 통해 대외적으로 함양중학교를 더욱 빛나는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가름했다.이태식 총동창회장은 "지난 6·2선거에서 7명의 당선자가 모교출신이다. 모교의 위상을 더 높인 당선자들에게 큰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전국각지 각계각층에서 함중인의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문들이 함께 할 오는 8월14일까지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동창회가 아니더라도 언제나 동문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동문홈페이지를 개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연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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