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서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제17회 함양군 초ㆍ중학생 육상경기대회에 참가. 전교생 37명중 2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 2부 2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날의 대회를 위해 학교대표선수 20명은 지난 5월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주로 아침 시간과 학교 일과를 마친 후 연습시간을 가진 선수들은 더운 날씨 속에 훈련을 하느라 많이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여 총 30개 종목 중 5개 종목을 석권하고 많은 종목에서 2위와 3위에 입상하여 종합 점수에서 2위에 올랐다. 특히 6학년 맹영일 학생은 100m. 멀리뛰기. 400m 계주에서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맹영일 학생은 “그동안 연습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만족한다. 마지막대회에서 학교의 준우승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던 만큼 더욱 발전한 서하초등학교를 기원하며 다음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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