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로 미루어졌던 상림토요무대가 위성초등학교(학교장 조은환) 관악부의 연주로 첫무대를 열었다. 60여명으로 구성된 위성초등학교 관악부는 오래곤. 엘빔보. 블랙그라나이트 등 10여곡의 명곡들을 전계준 선생의 지휘 아래 연주했다.이날 연주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학부모와 관중들은 시원한 야외 공간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이철우 함양군수 당선자는 “ 앞으로 우리 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상림토요무대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장려를 위해 다양한 예술분야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위성초등학교 관악부도 상림토요무대에 매번 참가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자신의 특기를 계발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위성초등학교 관악부는 자신의 소질을 남을 위해 나누어 줄 수 있다는 보람을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