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함양군 초ㆍ중학생 육상경기대회에서 위성초등학교 육상부가 우승하여 2007년. 2008년. 2009년에 이어 4연패의 위업을 이루었다. 6월5일 함양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육상대회는 함양군내 13개 초등학교. 1부 6팀. 2부 7팀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총 30개 종목. 34명이 출전한 위성초는 1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198점으로 우승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학교대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육상훈련을 소화해낸 학생들과 지도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교사. 격려로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은 이날의 우승에 모두 크게 기뻐했다.위성초는 평소 학생들이 운동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중간체육활동. 다양한 흥미 및 취미활동의 동아리 부서 운영(농구. 축구. 줄넘기. 태권도. 발레 등). 스포츠 클럽 대회 행사(줄넘기. 배드민턴 등)와 내실 있는 체육수업을 실시했다. 이러한 노력이 오늘의 큰 결실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위성초등학교 6학년 이현우 학생이 종목 3관왕을 하여 초등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이현우 학생은 “내 소질과 특기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위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의 체력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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