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군수 당선자이철우 함양군수 당선자는 "이번 6·2지방선거는 새로운 질서로 새로운 함양을 만들자는 함양군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지난 3일 밝혔다.이 당선자는 "한분 한분의 힘이 모여 저를 민선 5기 함양군수 선거에 당선될 수 있도록 그동안 뜨겁게 성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의 은혜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또 선거 기간 동안 축제 분위기로 선거를 이끌어주셨던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선거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 드렸다.이 당선자는 "끝까지 아름답고 선의의 경쟁을 해 주셨던 천사령. 박종환 후보에게 경의를 표하며 선거기간 중 제시됐던 후보님들의 좋은 공약은 함양발전을 위해 반드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그는 “선거기간 중 행여나 반목이나 갈등이 있었다면 이를 이해해 주시고. 모든 분들의 지혜를 모아 함양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이 당선자는 "지금 군은 살기 좋은 행복도시. 창조적 문화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자 되는 농업도시. 더불어 사는 복지도시. 교육이 강한 도시로 가는 분수령에 서 있다"며 "돈도 들어오고. 관광객도 몰려오고. 기업도 유치되고. 귀농인도 몰려와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함양의 밀물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제도는 바로 세우고 군민이 스스로 군정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참여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 함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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