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의 제7회 함양군 생활체육 직장 및 클럽 테니스 연합회장기 대회가 지난 5월30일 개최돼 저마다의 ‘스매싱’을 뽐냈다.생활체육 테니스 연합회(회장 최상수)는 함양군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정현태) 후원으로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9개클럽 19개팀(경찰서클럽. 교육청클럽. 우체국클럽. 소방서클럽. 정우클럽. 천령클럽. 용문클럽. 코트로클럽. 안의클럽)이 실력을 겨뤄. A조 우승에는 용문클럽. 준우승에는 코트로클럽. 3위에는 정우클럽이 차지했고 B조 우승에는 함양교육청이. 준우승에는 경찰서A팀이. 3위에는 천령A이 차지하는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정현태 회장은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따뜻한 5월 마지막 날에 제7회 함양군 생활체육 직장 및 클럽대항전 테니스 연합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생활체육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은 지금까지 테니스연합회 활성화를 위하여 고생하여 주신 전 집행부 정연모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께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새로이 구성된 테니스연합회 집행부 최상수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께는 더욱더 테니스 연합회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큰 박수 부탁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이미자 객원기자>meja2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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