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4-H본부(회장 경인규)는 지난 5월28일 함양제일고 4-H회원 김택주(19세). 김대석(19세)학생 2명에게 한국4-H본부회장 표창을 시상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학생들은 함양제일고 학생 4-H회를 이끌어 가는 임원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배우며 실천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학교와 가정에서도 품행이 단정하여 우수한 학생으로 알려져 있다.함양제일고 학교 4-H회는 1인 1과제로 농심함양을 위한 분재가꾸기와 단체과제로는 불우한 이웃돕기. 자연보호 활동. 4-H동산 조성. 도시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일체감 조성을 위해 단체로 4-H 제복을 구입하여 모든 행사시에 4-H제복을 착용하므로 4-H위상을 다시 한번 널리 펼치는 원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함양군은 지역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4-H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함양군 4-H회를 고구마 공동학습포 운영. 다문화가정 방문. 불우한 이웃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