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도의원에 출전한 3인 그들은 누구인가? 正燮至尊=문정섭. 행정의 달인 그러나 “아! 어쩌면 좋을꼬? 친구끼리 검투장에서 맞짱을 떠야 하다니!”春洙巨星=서춘수. 아호는 지운(智雲). 직역하면 구름이 흘러가는 의미를 아노라. 의역하면. “함양 땅에 지혜로운 비 내리는 인물이 되겠소"聖學劍客=유성학. 가히 함양의 전설. 목마른 자에게 갈증을 풀어주는 코카콜라 같은 존재.이들이 펼치는 막상막하 대혈투 그 막을 올립니다! 돌아 왔다. 선거의 여왕 문정섭 딸“내 칼을 받아라!”▲ 문정섭# 함양장터에 세찬 장대비가 내린다. 미모의 낭자. 연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피눈물을 토한다.“한줄기 분기(憤氣)가 발끝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치솟아 오릅니다. 가슴속에는 무명업화가 타오릅니다. 소저. 정섭지존(正燮至尊=문정섭)의 딸이옵니다. 도대체 대명천지에 이런 경우 처음 봤습니다. 춘수거성(春洙巨星=서춘수)은 소저 부친 정섭지존과 50년 친구입니다. 춘수거성께서 함양군수에 출마한다길래 제 부친은 마치 그 일이 자신의 일인 양 발 벗고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군수직 공천에서 낙마하자 아버지가 갈구하는 도의원에 출마를 한다는 겁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이럴 수는! 좋습니다. 출마하십시오. 소저. 기필코 활시독공을 써서 춘수지존을 이겨내고야 말겠습니다(백골산처럼?)”선거의 여왕 정미낭자가 돌아왔다! 정미낭자는 지난 보궐선거 때. 부친 찬조연사로 등장. 함양을 눈물바다로 만든 후 아비를 당선시켜 화제를 모았다. 그때 정미낭자가 쓴 무술은 천리지청술(千里地聽術=대중가요 부르기). 내공을 모아 천리지청술을 시전하면 백리 밖 나뭇잎도 지청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눈물 흘리게 된다는 무서운 무술이다.“이번에는 그 카드를 안 쓰려했건만. 오호 통제라. 춘수거성 견제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네요!”정미낭자가 마이크를 잡고 기합을 넣는다. “十八路伏魔陣. 三十六路. 雲龍大陣(십팔로복마진 삼시육로 운룡대진!)”정미낭자. 애절한 음색으로 노래(인순이의 거위의 꿈) 한 자락 일발장진!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아니나 다를까. 정미낭자 노래를 듣던 백전면 노딸막 할마시(78). 때묻은 손수건 꺼내 눈물 훔치며 “우야겠노. 저그 아부지 당선시킬라꼬 저리 용을 쓰는데 내사마 모리겠다 할 수도 없고. 정섭이 넘버가 몇번이고? 1번? 앗따 번호 한번 죽여 주네?”이 광경을 지켜보던 춘수거성파 행동대장. 정미낭자의 불같은 협의지심(俠義之心)에 혀를 내두르며 “옴마야 무시라. 바로 저것이 최고무공 강용십팔장(降龍十八掌=좌선을 통해 수련해야 나온다)이로구먼?”세찬 비바람 속에서 정섭지존. 여식의 울분을 지켜보다가 눈시울을 붉힌다.“글쎄. 안 있소. 유년기에는 천진난만한 세계에만 심취되어 물질의 세계를 백안시하다가도 일단 어른이 되면 물적. 경제. 권력세계에 강한 소유욕을 발휘하는 게 우리 인간이라 하지만. 아 원통하구나. 내 다정한 벗 춘수거성이 나를 향해 검을 겨눌 줄이야. 구 갓바치(필자) 당신은 우찌 생각하요. 이 형국을?”“정치판에서는 비일비재한 것 아닌가요? 전두환과 노태우. 이명박과 노무현. 김대중과 김영삼. 이후락과 윤필용. 이순자와 김옥숙”“에끼 이 사람. 어디 비유할 게 없어 그런 데에다 비교를 하시나? 우린 정말 다정한 친구였소. 춘수거성이 군수직에 도전하다해서 친구된 입장으로 그를 물심양면 도왔소이다. 이를 지켜본 사령대인(군수후보) 진영. 나를 프락치니 첩자니 해대며 놀려대더이다. 이에 속상했지만 나는 진심으로 내 친구를 도왔소. 그런데. 아뿔싸.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쎄빠지게(힘들게) 길 닦아놓았더니 무임승차를 하다니? 아! 어쩌면 좋을꼬? 친구끼리 검투장에서 맞짱을 떠야 하다니. 괜스레 눈물이 나요 눈물이!”이를 지켜본 나. 구 갓바치 덩달아 눈물이 앞을 가려 한동안 혼났노라.“정섭지존. 그대는 일작십식(一作十食=열 사람 몫을 혼자서 감당해낸다)의 거봉이오. 이번 선거 후보자 가운데 최고의 행정 달인이외다. 게다가 선거의 여왕 딸을 둔 다복한 위인이오. 자. 당장 정미낭자에게 청하시오. 계속해서 비장의 무기 <천리지청술(千里地聽術)>을 선보이라고. 무릇 정치판은 따님류의 대형 검법(이슈)이 등장하면 제 아무리 좋은 정책공약도 약효가 팍 떨어집니다요. 이번 천안함사건 보셨죠? 유념하시길 바라오이다”사족(蛇足). 혹여. 흠모하는 정미낭자. 이 잡문을 읽게 된다면 낭자 부탁컨대 조용필의 노래 <친구여>를 일발장진하소서. 왜냐고? 이유는 묻지를 말고! 무조건 <친구여>를 함양 군민에게 들려주시오. 그대를 흠모하는 무협영화 <와호장룡>에서 지나가는 행인 구 갓바치 올림. ▲ 서춘수권토중래(捲土重來) 서춘수차기 군수를 위한 전진!# 소설가 이병주(李炳注ㆍ1921∼1992)는 말한다.“태양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월광(月光)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지난 4월 함양땅에서는. 한나라당 군수공천을 위한 여론조사가 있었다. 조사결과 사령대인이 공천을 받았고 라이벌 춘수거성은 아슬아슬한 표차로 석패했다. 견재십년이 표충입출이라더니 어찌하여 그 기막힌 경륜(경남도청 농수산국장). 표충(회오리) 바람에 의해 허무하게 흩어지고 만단 말인가? 나는 춘풍에 쓰러진 꽃잎. 춘수거성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었다. 그러나 빈말이 될 것 같아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내가 만일 춘수거성과 조우했더라면 무슨 말을 했을까? “월광에 물 드면 신화가 됩니다!" 이 말을 했을 것이다. 나는 함양토박이가 아닌 터라 이번 지방선거를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었는데. 춘수거성은 실로 뛰어난 행정가요 함양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명장이었다. 사람됨이 준수하고 풍모에 위의가 깃들어 있어 영웅의 기상을 고루 갖춘 인물이었다.군수후보 낙마 후 춘수거성은 신화가 될 것인가. 역사가 될 것인가 고민하다가 마침내 역사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다. 도의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이다.그의 도의원 출사표를 들어보자.“그동안 저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준 함양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함을 표합니다. 낙마 후 한때 하늘이 어찌하여 나를 돕지 않을꼬. 원망도 많이 했소이다만 저 서춘수. 타고 난 성품 고결하야 희망과 체념이 분명하외다. 단념의 용단도 빠른 사람이오이다. 이제 저는 내 사랑하는 함양을 위해 도의원 직에 도전합니다. 저는 도정 경험이 풍부한지라 만일 소인이 도의원이 되면 도정의 인맥을 십분 활용하여 함양의 예산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군수 못지않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실로 송구스러운 부탁입니다만 변함없는 성원 바라옵니다”이 말에 춘수거성 지지하는 자들. 일제히 서춘수 서춘수를 연호한다. 지지자 R은 말한다. “실로 현명한 선택을 했심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춘수대형께서 함양 정치판에 환멸을 느껴 무림을 떠나 은거나 하지 않을지 노심초사했심더. 그런데 도의원 직에 도전한다니! 잘한 겁니다. 바로 그것이 권토중래(捲土重來)요. 적비이위고(積卑而爲高)잉기라요”적비이위고? 이 사자성어는 최근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재오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 추모관에서 영정 앞에 분향과 묵념을 하고. 방명록에는 낮은 것을 쌓아 높은 것을 이룬다는 의미의 ‘적비이위고(積卑而爲高)’라는 글을 썼다. 이 위원장은 이에 대해 “낮은 것은 가난을. 높은 것은 산업화를 의미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R은 말한다.“적비이위고. 즉 우리 춘수거성께서 4년간 착실히 도의원 의정활동을 해 함양을 발전시키면 향후. 있잖습니까? 높은 것(군수?)을 안 이루어 내겠습니꺼”춘수거성 아호는 지운(智雲). 지운을 어찌 해석해야 하나? 직역하면 구름이 흘러가는 의미를 아노라. 의역하면. 함양땅에 지혜로운 비를 내리는 인물이 되겠다. 한편 춘수거성 얼굴형상은 양(羊) 상이다. 염소는 자신의 살을 베어내어 많은 적선을 베푼다. 이를 또 의역하면 “도청 인맥을 잘 구워삶아 함양을 부강하게 만든다”가 되겠다. 춘수거성 바라건데. 인생의 목표를 원처(遠處)에 두고 계단식 접근 방식으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시길! 그래서 하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길. 망언다사(妄言多謝=소인이 한 말에 망언이 있다면 깊이 사과하오이다). ▲ 유성학함양 세대교체당 당수 유성학차기 국회의원 노린다# 때는 경인년 5월 26일 묘시(卯時). 채 밝지 않은 새벽. 잿빛의 몽롱한 여명이었다. 함양 중원(中源). 저멀리 지리산 오도재 쪽에서 적토마 한 마리가 달려오고 있다. 말 탄 사내는 머리에 일자건(一字巾). 성학검객(聖學劍客=유성학). 푸른 비단 겉옷을 입고 있다. 말 이마빡에는 세대교체당(黨) 다섯 글자가 적혀져 있다. 성학검객 뒤를 이어 성학을 따르는 일심맹도(一心盟徒). 함성을 내지르며 (짚신이 닳도록) 달려오고 있다. 이윽고 성학검객. 함양시장 어귀에 당도하야. 함양군민들을 향해 사자후를 토해내기 시작한다.“거창사람 이강두 신성범. 대저 이들이 누구뇨? 이강두 4년 곱하기 4번 신성범 4년 무려 20년동안 거창사람들이 국회의원직을 독차지 해묵고 있심니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함양은 최 현대사에 거쳐 한번도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슴니더. 분하고 원통함니더. 함양에서 방귀 꽤나 낀다는 똑똑한 사람이 와(왜) 여의도 국회에 진출하지 못하는 줄 아시능교. 김무성(한나라당 대표) 말마따나 유성학이 같은 아새끼(젊은 사람) 안 키우고 원로 몇명이 군의원 도의원 군수직을 차지할라카기 때문임니더. 이것은 독선임니더 독선! 소인. 성학검객. 젊고 패기만만하고. 리더십. 정치적 역량 뛰어 납니다. 도의원에 당선 4년 충실히 의정활동 한 후 반드시 여의도 국회로 진출 내 고향 함양을 빛내고자 하오니. 이번 선거 때 저에게 몰표를 던져 주시옵길 간절히 앙망하오이다!” 연설을 끝낸 성학검객. 품 안에서 작은 옥구슬 하나를 꺼내 시장 공터에 탁 던지니 파팡! 하며 붉은 색 불꽃 한송이가 피어오른다. 그 불꽃 속에서 성학검객 아바타(Avatar)가 등장하노니 엇따 인물 훤하구려. 제 20대 국회 농수산분과위원장 유성학 의원이로다. 함양 정치평론가 C에 따르면 “성학검객은 가히 함양의 전설이지요. 장애우 아버지 병구완하려고 아홉 살 어린 나이에 장돌뱅이가 되었죠. 효심이 갸륵한 성학은 이 함양시장에서 밑바닥생활 하다 마침내 전왕(錢王)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나이 서른도 되기 전 굴지의 건설회사 상무이사로 활동하다 뜻한 바 있어 함양 라이온스클럽의 리더가 됩니다. 어릴 적 워낙 박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몸이라 가난한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자기가 무슨 김영삼이라고 지갑을 통째 가난한 자에게 전해 주는 걸 여러번 봤습니다. 이렇듯 성학은 목 마른 자에게 갈증을 풀어주는 코카콜라 같은 인물입니더. 도의원으로서의 역량? 감히 말하건데 출마자 가운데 최고 베스트입니다.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일전. 성학검객을 따라 경남도청에 간 적이 있었습니더. 성학이가 도청 건설관련 과에 쑥 들어가자 과 직원 모두가 그를 열렬히 환대해주더군요. 성학은 사람 설득하고 홀리는 데에는 선수잉기라예. 성학은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모든 일에 공사가 분명한 터. 활인구업(活人求業) 대명을 충분히 발휘해 낼 동량이지예”필자는 이번 지방선거를 밀착취재하면서 성학검객(함양 세대교체당 당수)의 동선을 유심히 살폈다. 그는 일단 새벽형 인간이었다. 아침 6시부터 거리에 나와 청소를 하는 걸 여러번 봤다. 이 장면이 비록 정치적 퍼포먼스. 트릭일지라도 보기에 괜찮았다. 경기도지사 후보 유시민이 인터넷 정치를 구사한다면 성학검객은 신출귀몰한 지상전을 전개하고 있었다. 중앙 정객 몇 명에게 성학검객 인물됨됨이를 문의했는데 “그 젊은 친구 정치역량 대단하지. 그 뭐시기냐. 김영삼 막료 박종웅(전 부산 사하갑 국회의원)이캉 호형호제하는데. 박종웅이 성학을 이렇게 칭찬하더구먼. 어떤 경계에 몰입하면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고 내명(先天性)에 잠재된 숨은 공격력을 발휘하는 괴력의 사나이라고. 쉽게 말해 지역현안을 아주 잘 푼다는 거지”중앙정치 거목 노리는 유성학 향후 발걸음을 주목하시압! ●…도의원 후보님네들. 2일후 함양대전투에서 각자 굿바이홈런을 날리시고 선거 끝난 후 당선되든 떨어지든 있잖수. 우리 함양 중앙시장내 병곡식당에서 피순대 안주 삼아 멋지게 막걸리 배 터지도록 들이킵시다요. 물론 소인이 쏘지요! 구본갑|본지칼럼니스트busan707@naver.com 6·2 지방선거 D-3일 도의원 후보 정책 공약 비교본지 주간함양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호 군수후보 정책질의에 이어 이번호는 도의원 출마자들의 주요 정책제안 등을 간략하게 나열한다. 각 후보자들이 생각하는 경남도정활동의 방향 등을 통해 진정한 일꾼을 뽑는데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편집자 말> 기호 1번 한나라당 문정섭 후보“남부내륙교통 중심의 웰빙휴양도시로 만들겠습니다”함양을 구석구석을 잘 아는 사람! 청렴하고 거짓이 없는 사람! 기본이 되어 있는 준비된 도의원! 도청 공무원들도 깜짝 놀란 계수와 세입. 감사 예산업무에 정통한 도의원. 이 모든 것을 함축한 문정섭후보다. 문정섭후보의 10가지 주요 공약1. 지방산업단지 및 노블시티 건설로 인구 6만명시대의 함양건설2. 상림권과 하림복원으로 5백만명 이상 관광객유치3. 지리산 산악형 관광 문화권 개발로 특색있는 관광함양 조성4. 레프팅. 레포츠단지 및 백두대간정비와 웰빙생태숲 조성5. 친환경 유기농업 개발 - 곶감. 산삼. 약초. 시설채소. 과수 등6. 한우와 흑돼지 브랜드화로 농·축산인의 소득 증대7. 농업인이 잘살고 농·특산물이 잘 팔리는 농업인프라 구축8. 노인 및 여성일자리 창출과 생활체육 활성화9. 장애인복지시설 예산확대와 다문화 가정지원10. 출산환경조성 및 건전아동육성 등이다. 기호 7번 무소속 서춘수 후보“행복한 삶. 부자함양 복지함양을 만들겠습니다”서춘수 후보는 함양 그 자체라고 말한다. 함양군민들이 그를 좋아하는 것은 높은 직위에 있을 때 고향발전을 끝없이 챙겼다는 것을 들었다. 서춘수 후보는 소통하는 열린 도의원을 강조하며 중앙과 경남도의 풍부한 인맥을 통해 함양을 더욱 발전시킬 사람. 서춘수 후보다. 서춘수 후보의 10가지 주요 공약1. 노인전용복지관(실내게이트볼장 회의실 운동시설) 건립2. 어르신 목욕비 이발비 별도 지원(이·미용원 수익 보장)3. 택시기사 생존권 보장4. 농민 실질적 보조. 부자농민 육성 및 귀농인 정착지원5. 원어민 학교별 4명 배치. 원어민 15일 방학캠프(영어 걱정 뚝)6. 장애인복지단지(공장 주거 단지포함)설립 요양보호사 수당 강화7. 군민수영장 야구장 등 체육종합시설 건립8. 영농법인 작목반 농민 민박업소(300개) 홈페이지 개설 지원9. 초·중·고교 교사·학생 해외연수 지원 강화10. 주부들의 취미 교양 전용 공간 마련 등이다. 기호8번 무소속 유성학 후보“함양의 젊음. 행복. 희망을 드리겠습니다”유성학 후보는 군민모두가 잘사는 곳.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가 있는 곳. 함양의 희망을 다시 쓰겠다고 말한다.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 장애우.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도 활기차게 살 수 있는 함양. 따뜻한 정이 넘치는 함양. 더불어 잘살 수 있는 함양을 만들겠다는 소신과 추진력의 유성학 후보다. 유성학 후보의 주요 공약은 큰 틀로 3가지로 분류했다.1. 젊고 유능한 인재의 발굴함양의 자원은 유능한 인재다. 젊은 인재를 발굴하여 군의회. 도의회 등에서 사회 경륜을 많이 쌓게 함은 물론 좀 더 나은 인재를 국회. 중앙부처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이 낙후된 우리 함양의 빛나는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2. 꿈을 이루는 교육 현실자나깨나 아이들 교육을 고민하는 유성학의 머리로. 부모님들의 애끓는 마음을 헤아리는 유성학의 가슴으로 진짜 성공교육으로 가는 디딤돌을 놓겠습니다. 공교육 정상화로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함양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3. 더불어 잘사는 함양 실현지리산. 덕유산. 상림 등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진고속도로. 88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요충지 함양의 장점을 활용하여 관광 함양을 만들겠다. 또 사회적 저소득층(여성. 노인. 장애우 등)을 위한 복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 모두가 잘사는 함양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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