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 향우회 제2기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순덕)는 지난 5월25일 저녁6시30분 서초동 화로여행 식당에서 지난 3년 동안 총 결산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군향우회 노희식 회장 김재상 운영위원장과 여성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순덕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본 여성위원회에 많은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노희식 회장님과 김재상 운영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여성위원회 회원여러분의 고향사랑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로회 행사나 군향우회 정기총회와 각 읍면향우회 정기총회 때 우리 여성위원회의 힘은 전국 어느 단체에서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기쁨 행복도 있었고 때로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향우님들께서 기뻐해 주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으로 생각했으며 무사히 임기 3년의 소임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 드리며 회원 모두의 공이며 봉사정신이라 생각합니다”고 했다.이어 결산(박해선). 감사보고(강화자) 가 있었고 지난 3년 동안 수고한 하종임. 박해선 총무께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노희식 회장과 김재상 운영위원장께 고급넥타이를 선물로 전달했다. 노희식 회장은 “여성위원들의 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제3기에서도 보다 훌륭한 위원회로 결성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본인이 향우회 회장 재임기간동안 여성위원회의 힘이 없었다면 과연 잘할 수 있었을까 되돌아보게 되는데 고향사랑 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김재상 운영위원장은 “여성위원회 별로 큰 도움을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시고 선물까지 받고 보니 몸 둘 바를 모르겠으며 여성위원회의 봉사정신은 전 향우들께서 다 알고 있다”며 “지난 3년 동안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군향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새로운 집행부가 결성되었으니 본 여성위원회도 새로운 위원장을 중심으로 제3기에서는 보다 더 훌륭한 여성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어 회원들 모두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소감을 발표했으며 지난 3년 동안 궂은 일 마다 않고 고향사랑 봉사정신으로 헌신 봉사한 여성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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