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조은환) 6학년 학생들은 견문을 넓히고 바른 역사관을 갖게 하기 위해 지난 5월19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과 수도권일대 수학여행을 실시했다.수학여행은 독립기념관. 호암미술관. 에버랜드를 거쳐 경복궁.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짜여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견학장소인 독립기념관에서 학생들은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들이 일본인에게 고문당하는 장면을 보고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조상들의 투쟁으로 이룩한 우리나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학생들은 사회시간에 배웠던 경복궁을 견학하고. 청와대를 견학하면서 정부기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생들은 사회시간에 배웠던 반달돌칼. 돌도끼. 금동대향로 등을 직접 보고. 배운 내용을 다시금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성초 학생들은 직접 보며 배우는 기회를. 친구들 사이에서는 깊은 우정을 쌓으면서 뜻깊은 시간들을 보내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다.6학년 학생은 “수학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고 교과서 지면의 일부분에 비춰진 우리 문화재를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모형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의 우수성을 깨닫고 보전의 필요성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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