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근 가 선거구 군의원후보가 ‘꼭! 봉사할 사람. 더! 봉사할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정식을 가졌다.17일 한주아파트 입구에 자리잡은 박종근 후보의 개소식에는 군의원후보까지 많은 길을 돌아온 그 여정만큼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여해 성원을 보냈다. 박종근 후보 사무실 입구에 걸린 현수막 문구인 ‘우리 군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라는 글귀는 박 후보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다. 이날 박 후보는 "지난 짧은 시간동안 본인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현재 본인의 마음은 배수진을 친 장수의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만신창이가 된 본인에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 주신다면 봉사로 보답하겠다"라며 출정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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