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두 다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역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후보사퇴를 결심했다가 지난 5월4일 지역민의 심판을 받고자 출마를 다시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6·2지방선거에서 후보자 난립으로 인한 지역간. 계층간. 학연. 혈연 등으로 여론분열과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현실에서. 갈라진 민심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고자 “후보 단일화가 된다면 단일화에 동참하고 후보사퇴 용의도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본인의 순수한 뜻과는 달리 일부에서 야합을 운운하는 등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고 있어 더 이상 침묵으로 일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당초계획대로 지역발전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잠시 잘못된 판단으로 지역민에게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하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군민의 바램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새 일꾼 김경두가 군민여러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고자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다시 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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