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예비후보가 3일 경남도당의 여론조사 경선방법이 '진실을 잃어버린 여론조사'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공천에서 탈락한 서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후보의 선거법 위반과 여론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난 2일 공천 재심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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