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도서관(관장 김미연)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3대(代)가 함께하는 가족문화축제 '책 읽어 주는 충실의 도서관'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한국본부)가 주관하는 문화행사로 전국의 4개 중·소도시 순회 행사 중 마지막 함양군 도서관에서 진행됐다.지난 4월20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토∼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보따리’. ‘연극 한마당 - TV보다 재미있는 공연나들이’. ‘도서관 행복장터. 책을 통해 행복을 나눠요’. ‘다문화 체험 다문화 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초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책도 읽고. 공연도 보면서 행복한 주말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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