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수동산악회(회장 배희환)는 지난 4월11일 2010년도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수 재경함양군산악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이종의(안의) 이상봉(서상) 김창옥(지곡) 하영만(서하) 각 읍면 산악회장단 및 임원진 정일상. 도승균 상림산악회 고문 천재영 재경함양읍향우회장 이종원 안고총동문회장 전순익 재경안중동문회장 이재덕 재경서하면향우회전임회장과 본 산악회와 재경수동면향우회 임원진과 회원등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이날 행사는 오전9시30분 대공원역에 집결하여 대공원-곰돌이공원-매봉(과천)-청계사(절)를 지나 옛고을 식당으로 하산하여 이순용 총무의 사회로 금년한해동안 무사산행을 바라는 시산제가 배희환 회장이 제주가 되어 거행되었다. 유수석 등반대장의 산악인선서. 도종수 부회장의 독촉 낭독 등 순서에 의해 시산제를 마무리했다.배희환 회장은 “3.000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 꽃이 있고 와불 부처가 있는 천년의 고찰 청계사 근처에서 시산제를 지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 특별하게 불효자는웁니다 시나리오 DVD를 준비했는데 시청하시고 고향의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고 본 산악회를 테마가 있고 사람의 향기가 물씬 나는 단체로 만들 것이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이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함께 DVD를 시청하면서 회원들간 정담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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