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언니. 오빠들처럼 카메라를 들고 학교 안과 밖을 오가며 UCC도 만들고 타블렛PC와도 많이 친해지고 싶어요”. “시나리오. 카메라맨. 프로듀서 역할을 꼭해보고 싶어요” 2010학년도 계발활동 u-Class부 학생들의 힘찬 각오이다.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2008년 11월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미래첨단교실인 두루누리반(u-Class) 선도학교로 지정 받아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계발활동 두루누리(u-Class)부를 중심으로 첨단 정보화 기기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의초등학교 u-Class부는 2009학년도 학교 행사와 관련해 10여 편의 영상을 제작하여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가 만든 UCC게시판’에 다수의 영상물을 게시했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6회 학생디지털포트폴리오 공모대회에서 금상(1위) 수상과 함께 2009교육경남 겨울호에 소개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계발활동 u-Class부는 ‘안의 수업 공개의 날 행사’를 UCC로 제작하며 첫 활동을 시작했고 경남교육청 UCC게시판에 영상이 탑재되었다. 새롭게 시작한 u-Class부원들을 위해 1학기는 첨단 정보 기기의 활용법과 PD. 작가. 카메라맨. 아나운서의 4가지 역할을 나눠 각각의 역할이 하는 일을 알아보고 직접 실천해 볼 예정이다. 이후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학교행사와 관련한 영상을 개인별 또는 모둠별로 제작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UCC는 캠코더와 사진. 타블렛PC. 무선 마이크 등 각종 정보화 기기에 시나리오 작성. 아나운서. 프로듀서의 역할이 접목 된 종합 창작물이기 때문에 U-Class부가 UCC에 초점을 두고 현재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첨단 정보기기를 활용한 u-Class수업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학생이 중심이 된 수업이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의 신장과 더불어 IT활용능력이 크게 신장 될 것으로 기대된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