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함양군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추어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탄소포인트제는 각 가정과 상업 등 비산업 분야에서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통해 감축시킨 온실 가스량 만큼 포인트로 환산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전기료도 절약함은 물론 온실가스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는 일석삼조의 제도로 전 군민의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단독 및 공동주택 등의 거주자로 개별 계량기를 사용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적용대상은 전기부문으로 최근 2년간 평균 전기 사용량에 대한 월별 사용량을 비교해 1kwh 절감시 42.4포인트를 적립. 1포인트당 2원을 제공한다. 만약 감축량이 없어 포인트가 발생되지 않더라도 최초 참여1회에 한하여 상품권(5.000원 상당)을 지급할 계획이다.매달 200kwh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전력사용량을 10%감축하면 연간 240kwh의 에너지를 절감해 3만2280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되는 동시에 1만176포인트(2만350원 상당)가 적립돼 연간 총 5만2630원의 경제적 혜택과 탄소발생량 감소로 소나무 20그루를 심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참여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www.cpoint.or.kr)에 신청하거나 군청과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12월말까지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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